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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MC발탁 부자의 탄생 나르샤 걱정되는 이유

셰에라자드 2021. 6. 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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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와 이상민이 JTBC2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 부자의 탄생에 MC발탁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오는 12일에 첫 방송을 하는 부자의 안생에 이상민과 나르샤가 메인으로 MC발탁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공지가 되었는데 사실 이 둘의 방송 자체가 처음이나 다름이 없기는 하지만 부자의 탄생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의 컨셉에 어울리는 사람들이기에 의외로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의 탄생은 노후대비, 돈 버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경제 솔루션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보니 예능에다 집어넣기도 뭐하고 교양에다 집어넣기도 힘든 프로그램이기는 한데 요새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 나오고 있기에 이상민과 나르샤의 부자의 탄생은 결국 계속 나오고 있는 경제 교양 프로그램에서 얼마나 변별력을 높이느냐가 주안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자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 하나에 집중시켜 보자면 부자의 탄생에 출연하는 즉 메인 MC로 활약하게 되는 이상민과 나르샤의 나이가 이미 충분히 있기에 그들이 같은 눈높이에 있는 이 프로그램의 대상자들 즉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우리나라 경제의 허리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여러 질문들이 그들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 속에서도 나올 수 있기에 기대가 되는 측면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의 MC발탁은 부자의 탄생 입장에서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이상민은 최근 샴푸 뒷광고 논란으로 시끄러운 부분이 있고 그로 인해서 비판의 목소리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상민처럼 좋은 이미지를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지고 와서 성공한 예능인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경우 단 한 번의 실수로도 이미지가 훅 갈 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조심해야만 합니다.
   
그러한 그가 부자의 탄생 메인 MC발탁이 확정이 되었기에 과연 이후에도 비슷한 스타일의 논란이 있게 되었을 때에 이상민이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우려 그리고 걱정이 있습니다. 사실 꼭 이 부분이 부자의 탄생에 위험 요소라고 꼭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 모든 예능인 혹은 방송인이 그들의 이전 이미지 혹은 행보와 상관없이 한 번의 이미지 훼손으로 인해서 훅 가는 경우가 꽤 많이 있기 때문에 이상민을 MC발탁 하였다고 해서 부자의 탄생에 큰 우려가 생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되었던 불안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이상민도 그리고 부자의 탄생도 신경을 쓰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여러 장르의 혹은 분야의 예능들이 계속 발굴이 되고 있고 기획이 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시청자들도 분화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부자의 탄생 자체의 기획 혹은 방송은 JTBC2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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