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천수는 최근 맛있는녀석들의 스핀오프 유튜브 채널 방송 프로그램인 운동뚱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골때리는 그녀들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스포츠 선수로서 예능인으로 활동하는 안정환, 서장훈과 같이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 이천수와 같이 스포츠 선수들이 방송에 진출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안정환, 서장훈과 같이 전문 예능인 자리로 들어가게 되어서 오히려 많은 사랑을 받는 경우도 왕왕 생기다보니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 선수들 혹은 은퇴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시리즈로 유명한 허재의 경우에는 선수로 있을 때보다도 더 많은 인지도와 스타성을 얻게 되었고 화제성도 얻게 되어 그 자신과 그 자신의 아들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코치로서 혹은 감독으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은퇴한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 가운데서도 오히려 안정환, 서장훈과 같이 전문 예능인으로서 스포츠 분야를 예능에 접목시키는 방송인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그러한 그들을 잡으려고 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천수 선수와 같이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 은퇴한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를 잡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방송에 적응하지 못해서 다시 스포츠 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안정환과 서장훈과 같이 일단 전문 예능인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하기만 하면 이천수 선수도 전속계약을 체결한 DH엔터테인먼트의 도움으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지금은 스포츠 선수로서 코치와 감독과 같은 순서로 나아가거나 스포츠 행정가로 나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나 이천수가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도전하려고 하는 스포츠 예능인으로서 즉 전문 예능인으로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이천수의 도전은 개척을 하는 척박한 길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안정적인 길 위에 걸어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