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인 가인이 공식입장을 통해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인해서 벌금형을 받은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가인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오늘 공식입장을 통해서 가인이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입니다. 사실 유명인은 크고 작은 심리적 피해가 누적이 되고 있습니다.
가인도 그러한 피해를 누적되어 입다보니 극심한 통증, 우울증 그리고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을 수밖에 없었고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다가 결국 신중하지 못한 선택 벌금형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통해서 알렸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프로포폴과 같은 불법 투약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에 따른 처벌을 받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가인이 더 비난을 받게 된 이유는 그의 과거 연인이었던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마약을 권한 사실을 폭로함으로서 경각심을 일으키게 하였는데 오히려 그 자신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인해서 벌금형을 받게 되었다는 것에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보다도 스스로 더 조심하고 자중했어야 하는 일이었는데 결국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인해서 처벌을 받게 되었고 공식입장을 통해서 사과를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확실하게 그 내막과 결론이 나와버린 것입니다.
유명인들의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프로포폴과 같은 약품에 손을 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자중하지 않고 조심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문제가 터질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자신의 정신과 육체가 피폐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과 육체는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으며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마약류 처벌을 받게 되면 그에 대해서 엄중한 사회적 지탄까지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가인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인해서 벌금형을 받았다고 공개하는 것 자체가 그 자신으로서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가인과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지켰으면 합니다. 한 번의 실수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넘어갈 수 있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면 결국 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인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혀진 프로포폴 투약 혐의 자체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과거 주지훈이 마약과 관련하여 처벌을 받게 되었고 지금은 그 쪽으로 말이 나오지 않고 배우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처럼 가인 또한 이번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인해서 벌금형을 받은 것을 쓴 약이라고 생각하고 같은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