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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상표권 분쟁 논란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1. 7.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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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의 상표권 분쟁이 갑작스럽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 애동신당에서 NRG 멤버 중 한 명인 이성진이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을 하는 가운데 NRG의 그룹명이 상표권 분쟁 사이에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논란이 올라오고 있기에 혹시 따돌림 논란도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특허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뮤직팩토리 김태형 대표가 지난 2020년 6월 5일 NRG 상표권을 정식 출원을 했는데 김태형 대표는 NRG 제작자라고 합니다. 김태형 대표의 NRG 상표권 등록에 반발하여 이의 신청을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NRG 멤버 중 한 명인 노유진입니다. 그런데 특허청은 그룹명을 단독으로 출원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였고 이에 노유민은 천명훈과 함께 상표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였지만 남은 멤버인 이성진의 동의를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멤버들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그룹명의 상표권을 갖기에는 여러모로 특허청의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로 인해서 노유민과 천명훈은 일단 NRG 상표권 분쟁에서 한 발 밀리게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여기까지가 알려진 사실이기는 한데 최소한 김태형 대표와 노유민 그리고 천명훈의 NRG 상표권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는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한 노유민, 천명훈 이 둘과 이성진 사이에는 감정의 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러한 감정의 골이 메꿔지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NRG 상표권 분쟁 그리고 따돌림 논란이 불거진 것으로 보이기는 한데 여기서 따돌림 논란은 노유민과 천명훈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기에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NRG 상표권 분쟁 사이에 이성진이 노유민과 천명훈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있기에 이번 문제가 제대로 해결이 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한 그룹의 멤버라고 하더라도 그들 모두가 친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서 따돌림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따돌림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팀 내에서 갈등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서 감정의 골은 얼마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NRG 상표권 분쟁이 제대로 해결이 되고 수습이 되기 위해서는 결국 NRG 그룹 멤버들 모두가 합의를 해야 하는데 그러할 가능성이 없어보이다보니 그들 사이에 서운함이 있는 것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비난이나 비판의 목소리 그리고 비토의 여론이 더 많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모로 이번 NRG 상표권 분쟁 그리고 따돌림 논란 모두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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