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해외 언론 매체들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ㅇ르 방문한 IOC 위원 중 유일하게 한국 출신 유승민 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로 인해서 다음 주 도쿄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 참석하지 ㅁ소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사실 지금은 그 누구라도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작년 이 맘 때보다도 훨씬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는 작년에 전세계로 확산이 되어 벌써 2년째를 지나가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새로운 변이들이 출몰하게 되고 그것들 중에서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 즉 인도에서 발생된 것들로 인해서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확산할 수 있는 가능성 자체를 엄청나게 늘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 지금 올림픽을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에서 더 나아가 도쿄 올림픽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유승민 IOC 위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은 단순히 한 명의 사람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넘어서서 그 누구라도 현재 도쿄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도쿄에 모여 있는 세계의 유수의 선수들 모두가 코로나19에 노출이 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서 자칫 인명 피해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유승민 위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그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그렇지만 더 우려가 되는 것은 유승민 IOC 선수위원의 건강 이상으로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서 전세계에 코로나19가 더 퍼지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와 IOC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도쿄 올림픽을 포기할 생각도 없으며 포기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이미 매몰된 돈이 많이 있기에 조금이라도 건지기 위해서 즉 위약금을 각자가 물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든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고 그로 인해서 폭탄을 도쿄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터지기를 바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승민 IOC 선수 위원의 확진은 도쿄에서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우리에게 예측시키고 있으며 자칫 도쿄 변이라고 하는 새로운 변이가 출몰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하겠습니다. 코로나19는 아시다시피 사람을 가리지 않고 나라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 누구라도 한 명이라도 코로나19에 걸리게 되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확산이 되고 그로 인해서 많은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승민 IOC 선수위원뿐만 아니라 현재 도쿄 올림픽을 참석하기 위해서 일본에 머물고 있는 선수들과 스태프들 사이에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벌써부터 발견된 확진자가 있다는 것을 일본 정부와 IOC 관계자들은 무겁게 받아들여야만 할 것입니다. 부디 도쿄 올림픽이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발생이 되는 곳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