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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결혼식 뒤로 미루게 된 진짜 이유

셰에라자드 2021. 8. 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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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의 결혼식이 뒤늦게 이뤄졌습니다. 이영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명동대성당에서 결혼식을 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영아 입장에서는 상당히 뒤늦은 결혼식인데 이영아는 지난 2020년 3월에 연하 남편과 결혼을 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2020년 말로 연기를 하였고 결국 지금 이 시점 즉 2021년 7월 말에 결혼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거대한 전염병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를 강타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질병의 고통으로 인해서 건강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닌 일상의 상황들이 많이 조각나버려 피해를 입은 사람들 또한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이영아의 결혼식은 그러한 측면에서 상당히 좋지 않은 때에 처음 시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영아 입장에서는 안타깝다 말할 수도 있는 것이 지난 2020년 3월에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코로나19 전염병 유행이 시작되었을 즈음이었고 상당히 심각하게 진행이 되었던 때였습니다. 당연히 당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영아를 비롯한 많은 신랑 신부들이 결혼식을 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이영아는 2020년 말에 결혼을 하려고 하였지만 코로나19는 멈춰지지 않았고 매번 새로운 문젯거리로 등장하게 되었고 변이와 같은 돌발상황마저도 계속 발생하였기에 성대한 결혼식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결국 이영아는 원래 결혼식을 하려고 했던 작년 2020년 3월보다도 1년 4개월이 지난 이후인 얼마 전에 명동대성당에서 식을 올리게 되었고 그것마저도 그렇게 많은 하객들을 초청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영아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하객들을 초청하는 결혼식을 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오히려 지금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코로나19는 지속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고 새로운 코로나19 변이들이 나타날 때마다 두려움과 불안으로 전염병의 확산을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개인 방역이 철저히 한다고 하면 이영아와 같이 결혼식을 뒤로 미루는 상황이 이뤄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는 뒤로 미루기에는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난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이영아의 뒤늦은 결혼식을 공개한 SNS의 사진을 보면 정말로 좋아보였습니다. 행복한 가정 생활, 그리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삶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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