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우민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엑소의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시우민은 지난달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어제 4일 컨디션의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추가 검사를 한 시우민은 오늘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에 퍼지고 있으며 아시다시피 여러 변이들이 지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그 생명력을 절대로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분명히 안타깝고 걱정이 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후폭풍이 더 걱정이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전 국민적인 경각심이 작년에 비해서는 분명히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이유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의 코로나19 확산은 지난 해의 그것과 많이 다릅니다. 하루에도 이천 명에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을 하고 그로 인해서 자가격리부터 시작하여 치료격리까지 의료팀의 부담이 산술급수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 걱정의 목소리들이 많습니다.
사실 유명인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엑소의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됨으로 인해서 시우민의 같은 팀인 엑소의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게 될 것이며 시우민과 함께 뮤지컬 연습을 한 하데스타운 관련자들 즉 출연진드로가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지금 시우민의 모든 스케줄은 즉각 중단이 되었고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따라서 격리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한 것처럼 시우민이 이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분명히 코로나19로 인해서 중증으로 가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매번 새롭게 발생이 되고 매일 이천 명에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이 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불안에 떠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사실입니다. 유명인들도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지 않도록 조금은 방역에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코로나19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개인 개인의 방역에 대한 철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