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배우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안성기 배우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등 여러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들이 있는 기획사로서 배우를 서포트하는데 있어서 진심인 기획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아티스트컴퍼니에 안성기 배우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사실 안성기 배우가 최근 일정을 소화하려고 하고 여러 행사들을 참석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로 인해서 우려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안성기 배우의 경우 아직 자신은 배우로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성기 배우의 나이는 현재 1952년생 즉 69세입니다.
즉 원로배우라는 말을 들어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나이가 있는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윤여정이 지금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탈 수 있을 정도로 나이가 있는 배우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있다는 것을 영화계 쪽에 있는 안성기 배우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배우들은 과거와 다르게 정말로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마음만 있다고 한다면 심지어 배우들이 원하는 작품에 출연하는 것 혹은 만드는 것마저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영화는 영화대로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각각의 작품들이 방송국과 영화사 그리고 OTT와 디지털 스트리밍 업체까지 새로운 작품들, 새로운 콘텐츠들을 얻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고 있으며 그들에게 픽업이 될 수 있는 안성기의 경우 당연히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서 이러한 기회들을 찾을 수 있는 기획사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안성기 배우가 아티스트컴퍼니를 선택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는 것이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전문 기획사이다보니 결국 인맥이 있을 수밖에 없고 연출진들 즉 제작진들이나 OTT 혹은 방송국과의 인맥을 통해서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쉴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안성기 배우의 경우에도 새로운 작품에 들어서기 위해서 아티스트컴퍼니와 같은 배우 전문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안성기의 아티스트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은 그 자신으로서도 최대한 나이가 있을 때까지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겠다고 하는 의지를 밝힌 것이기에 그의 이번 도전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