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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기부 루머 트집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1. 8. 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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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을 겪고 있는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써달라고 하며 구호단체에 5천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한예슬의 기부는 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서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 것인데 이 구호단체 또한 작년 한해에 974억원의 성금 모금을 통해서 방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들에게 2600만 점의 물품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배우 한예슬의 기부가 5천만원이라고 하는 거금이기는 하지만 단지 돈을 쓴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가를 살펴보고 돈을 집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그러한 측면에서 한예슬의 기부가 꼼꼼하게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최근 한예슬과 그 남자친구로 인해서 여러 루머와 의혹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가세연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명인들의 사생활에 대해서 대중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당연히 알 권리라고 말하는 것 자체는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명인이든 일반 사람이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고 원치 않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한 즉 처벌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번에 기부를 한 한예슬과 같은 유명인이라 하더라도 자신과 자신의 지인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대중에게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유명인이 사람들에게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 트집이 잡히기 시작하고 루머나 의혹으로 인해서 비판을 듣기 시작하면 그로 인해서 피해는 오롯이 그 유명인이 당하는 것이며 그로 인해서 큰 불안 요소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예슬의 기부도 트집을 잡으려고 하면 그리고 루머를 뒤집어 씌우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이 덧칠을 할 수 있고 그것이 곧바로 한예슬에게는 치명타로 다가갈 수밖에 없습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혹은 확실하게 사실로 밝혀지지 않는 한 사실 혹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어주는 것 또한 필요한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한예슬이 기부를 하였다고 한다면 좋은 마음으로 하였구나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맞지 그 안에서 다른 트집을 찾고 의혹이나 루머를 찾아내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게 되며 듣고 싶은대로 듣게 됩니다. 그리고 믿고 싶은대로 그대로 사실이라고 믿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의혹이나 트집 혹은 루머로 잡는 것은 위험한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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