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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이해인 유영 피겨 제왕은 나온다

셰에라자드 2019. 1.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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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은퇴한 이후 아직도 우리나라는 피겨스케이팅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서서히 식어가게 되고 오로지 김연아만 보면 연호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이미 은퇴한 여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여제였다는 사실 아니 지금도 여제라는 사실에 사람들은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김연아는 자신 이후의 피겨 제왕을 찾고 있습니다. 단순히 찾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좋은 환경에서 피겨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고 있습니다. 그녀의 도움으로 차준환, 이해인, 유영과 같은 새로운 피겨 꿈나무가 계속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들이얼마나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들도 김연아가 그렇게 고생했던 것처럼 고생을 하고 있으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 키즈에서 오롯이 차준환, 이해인, 유영의 이름이 단독으로 설 수 있도록 그들은 오늘도 노력을 하고 얼음을 지칩니다. 그렇게 김연아는 자신의 후학을 위해서 그리고 이해인과 유영은 자신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은 당연히 값진 결과물을 얻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금 당장, 지금 바로 여기에서 적절한 효과를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금메달을 따기를, 지금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열매에는 꽤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줘야만 합니다. 적당한 양분과 적당한 기다림이 있어야지만 피겨 제왕을 차준환 이해인 그리고 유영의 이름 뒤에 붙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승리를 하게 될지, 누가 제왕이 될 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김연아처럼 기다릴 것입니다. 차준환, 이해인 혹은 유영이 아니 차준환, 이해인과유영이 여왕을 넘어 여제가 되는 바로 그 순간까지 말입니다.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김연아라는 여제가 나타나기까지 오랜 세월이 지난 것처럼 이해인과 유영이 피겨 여왕이 되는 바로 그 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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