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위장 전입 논란이 일어나게 되고 의혹과 루머가 확산이 되자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박나래가 해명할 수밖에 없었던 위장전입 의혹이 나오게 된 것은 언론을 통해서 박나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이지만 박나래의 실거주지가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위장전입이라고 하는 범법 행위는 분명히 처벌을 받을만한 범죄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박나래가 그러한 범법을 행했는지에 대해서 아직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박나래를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어찌 되었든 박나래가 가지고 있는 두 개의 집에 대해서 제대로 된 해명이 나오지 않고 있었기에 사람들은 의심을 하게 되고 그녀가 그에 대해서 대답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박나래의 한남동 거주는 나혼자산다에 계속 노출이 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기에 혹시 박나래가 위장전입을 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해명을 하기 이전까지 계속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박나래에 대한 대중의 여론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자칫 이번 위장전입 논란으로 인해서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박나래로서는 그리고 박나래의 소속사로서도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박나래로서는 해명을 할 수밖에 없는 이번 위장전입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박나래는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지만 작업실로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거처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박나래는 다주택자일 뿐이지 그가 위장전입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박나래의 의혹이 이렇게나 제기가 되는 것은 현재 박나래의 입지가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유명인의 경우 위장전입 의혹과 같이 문제가 될만한 사안들이 나타날 경우에 그를 옹호하는 사람 혹은 해명을 기다리자라는 사람까지 다양하게 보호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최근 들어서 박나래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게 되자 결국 박나래는 자신이 자신을 옹호하고 해명을 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여론이 더 확산이 될 수밖에 없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박나래는 물론 이번 해명을 통해서 위장전입과 관련한 의혹과 관련한 비난 혹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그러나 지금 당장의 대중의 박나래의 이미지와 관련된 여론은 그리 좋지 않다라는 것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지금의 박나래는 위기 상황인 것은 분명히 맞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