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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재계약 DSP 미디어 진짜 이유

셰에라자드 2021. 8. 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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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런닝맨에 나오는 방송인 허영지가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들어왔던 허영지는 당시 DSP미디어와 인연을 맺은 뒤 7년의 시간이 지났고 재계약을 하는 시즌에 이르러 다시 한 번 DSP미디어의 손을 잡고 함께하기로 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는 허영지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허영지는 적어도 방송 내에서는 가수로서 활동하기보다는 배우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기에 현재 그는 DSP미디어에 들어올 때와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길이 허영지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고 그러한 선택의 길로 인도해준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함으로서 신뢰를 다져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처음 아이돌로 계약을 할 때에는 7년의 시간을 계약기간으로 잡는 경우가 많기에 허영지도 7년 동안 DSP미디어와 함께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재계약을 함으로서 2년 혹은 3년의 계약기간을 다시 한 번 DSP미디어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방송인과 배우로서 허영지의 입장에서 도약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방송국 플랫폼을 비롯하여 카카오TV나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스트리밍 업체부터 넷플릭스, 티빙 그리고 웨이브와 같은 OTT 업체까지 새로운 방송 플랫폼에서 많은 방송인과 배우들을 원하고 그들을 통해서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생산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허영지 또한 그러한 방송 플랫폼의 선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재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런닝맨에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 또한 허영지의 현재 상황에서 베스트라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인지도와 화제성 둘 중 하나라도 얻게 되면 새로운 프로그램 혹은 작품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방송국의 프로그램이든 혹은 다른 여타 플랫폼의 방송이든 그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획사에서 자리를 잡고 지속적으로 작품 선택을 위해서 타진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현재 허영지는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하였고 소속사의 노력으로 좋은 작품들이 지금까지 이어졌고 지금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렇기에 허영지의 DSP미디어와의 재계약은 지금까지 성실하게 그리고 실속 있게 작품을 얻게 해준 소속사를 신뢰를 하고 있다고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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