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그의 소속사인 리씨엘로가 법정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리씨엘로 법률 대리인 쪽에서 박유천을 전속계약 위반, 소속사 대표와 관련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민사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지금 박유천은 분명히 위기 상황이고 그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힘을 써야만 합니다.
지금 현재 박유천과 그의 소속사 리씨엘로는 완전히 갈라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기에 리씨엘로 측에서 박유천과 관련한 사생활 부분이나 자신들이 손해난 부분에 대해서 폭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박유천과 관련하여 대중의 관심이 많이 사라진 지금 이 상황에서 박유천이 현재 어떠한 조건에 있는지,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고 그가 소속사와 어떠한 계약을 맺고 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번 있었던 법적 문제로 인해서 박유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사라지고 그에 대한 비판만 남아 있는 상태에서 그의 활동은 그를 사랑하는 팬들만을 위해서 유지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박유천으로서는 소속사인 리씨엘로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을 하고 문제를 잘 매듭을 져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소속사와의 관계로 인해서 민사소송이 들어간다는 것 이상으로 그 자신의 운신의 폭이 좁아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리씨엘로 측에서 허위 사실을 이야기한 것일 수도 있고 박유천이 먼저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현재 박유천은 대중적 관심도는 거의 사라지고 화제성만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지금과 같은 소속사의 폭로는 곧바로 박유천에게 다시 한 번 치명적 타격이 될 수밖에 없기에 지금 상황에서 박유천이 할 수 있는 것은 상당히 한정적이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유천과 그의 소속사인 리씨엘로의 폭로 공방 그리고 민사소송 상황의 정확한 내용은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리씨엘로 측에서도 모든 것을 다 폭로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유명인들과 다르게 박유천은 지금 상당히 적은 정보량만이 대중에게 공유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박유천에게 응원의 몰입을 할 이유는 없지만 또한 한편으로 비난의 몰입을 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리씨엘로 측에서 폭로와 관련해서 민사소송이 들어간다고 하니 그것을 기다리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박유천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계속 되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