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서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정국의 뒷광고 의혹에 대해서 국민신문고에 한 네티즌이 민원을 제기하였고 해당 민원은 공정위로 넘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정국의 뒷광고는 그의 친형이 세운 회사인 식스가이즈 주식회사의 제품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정국은 트위터와 위버스에 업로드된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고 브이라이브에 식스가이즈 제품을 노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같이 가족 회사의 제품들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과거 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에서 같은 방식으로 시청자에게 노출을 시켰다고 비판을 받은 적이 있어서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데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그러한 부분에서 아직은 부적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그룹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영향력은 단순히 우리나라를 뛰어넘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뒷광고 의혹을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정국이 친형 회사 제품을 입는 것을 제대로 광고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그로 인해서 비판에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친형 회사의 제품을 입는다는 것이 그리 큰 문제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은 의아스럽기는 하지만 그러나 한창 우리나라에서 뒷광고 논란이 일게 되었을 때에 이 문제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많은 연예인들이 엄혹하게 잣대로 비판과 비난을 듣게 되었기에 정국 또한 뒷광고 논란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 그에 대한 대중의 비난과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국 정도의 위치에 있는 유명인들이라고 한다면 사과를 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공정이라는 가치가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번 정국 뒷광고 논란은 작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정국과 같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탑급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유명인들은 그들을 비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더욱더 뒷광고 논란과 같은 굳이 얻지 않아야 할 비판 꺼리를 피해야 할 것입니다. 정국의 뒷광고 논란이 부디 큰 문제 없이 마무리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