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부대에 집단감염이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집단감염이 군 내에서 이뤄졌던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 이미 이 연천군부대는 대다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당장에 백신 무용론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백신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건강과 생존 문제부터 시작하여 경제 문제까지 총체적인 난국인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코로나19를 막기 위해서 혹은 방역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대다수의 도시에서 개인 방역부터 시작하여 지역 방역까지 모든 수단을 다 해서 코로나19를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가 우리나라에도 다른 나라들처럼 퍼지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의 백신 접종만으로 돌파 감염을 막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백신 무용론자들이 현재 백신을 맞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든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러나 연천군부대 집단감염이 있었다 하더라도 아니 오히려 있기 때문에 더 백신 접종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있고 돌파감염이 있지만 사망자 비율은 확실하게 줄고 있습니다. 즉 백신을 맞은 비율이 큰 국가에서는 돌파감염으로 인해서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늘어나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사망률은 상당히 줄일 수 있기에 코로나19 백신들 즉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그리고 얀센 백신을 더 많이 맞추기 위해서 국가는 노력하고 있는 것이고 당연히 개인들도 그러한 국가의 노력에 참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연천군부대의 집단감염으로 인해서 백신 무용론이 나올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내년의 부스터샷을 위해서라도 올해 최대한 70에서 80퍼센트 이상의 국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서 위드 코로나 즉 무조건 격리를 이제는 서서히 풀고 코로나19 시국에 마스크를 쓰고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의 사업장을 개방하는 방식으로 방역 시스템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국가가 방역을 위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개인들도 노력해야 하며 코로나19 방벽이 터지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연천군부대 집단감염 이후에 사망률이 어떠한지 그리고 확산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 군 지도부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이번 문제가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