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민희가 박군을 저격한 영상이 지난 8월에 있었고 지금 이와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저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서 박군은 법적대응을 통해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말 그대로 박군과 춘향이 김민희 사이에 법적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폭로 문제가 나왔을 때에는 학교 폭력 포로가 거의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연예인으로서 생활하고 있었을 때의 폭로가 주가 되었고 그로 인해서 비판과 비난을 더 많이 듣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춘향이로 잘 알려져 있는 가수 김민희와 현재 박군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누가 사실인지 누가 거짓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양쪽 모두가 지금 이미지라는 측면에서 치명상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양쪽 모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러나 사실 생각해보면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들 모두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유명인의 인성이나 사생활에 대해서 저격하는 것은 그리 효과적인 결과로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지난 번 배우 논란과 같이 실질적인 일탈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증거가 있을 경우 그에 대한 타격이 가능한데 안타깝게도 춘향이 김민희가 주장하는 박군 저격 내용 즉 인성과 사생활에 대해서 언급한다고 하더라도 그 부분으로 인해서 자신이 충분히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피해 정도를 대중에게 알리기가 난망하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남자 배우 케이스처럼 나중에라도 폭로를 한 사람에 대한 비난과 비판 여론이 급등을 하는 경우가 생기며 그렇게 되면 물론 자신이 저격한 그 사람도 피해를 입겠지만 자신이 오히려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춘향이 김민희가 박군을 저격한 내용들 그리고 영상 자료들은 나중에 법정공방을 할 때에 증거 자료들로 사용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정말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면 그 피해 내용에 대해서 확실하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