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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공수처 출석 고발사주 부인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1. 11.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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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의 중심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 김웅 의원이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응하여 오늘 공수처에 소환되었습니다. 김웅 의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 2020년 4월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과 공모하였고 결국 두 차례에 걸쳐 당시 야당이었던 미래통합당과 야권 인사에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웅 의원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에 출석하면서 제가 공수처 출범하기 전에 공수처가 만들어지게 되면 윤석열 수사처가 될 것이라고 말씀 드린 적 있는데 실제 그렇게 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사 과정을 보면 공무상 비밀이 계속 누설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웅 의원은 솔직히 할 말이 없는 것이 지목을 받을 때마다 어떻게든 법망을 피하기 위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말도 되지 않은 변명을 계속 하는 바람에 강직한 검사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그에 대한 대중의 실망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개혁 진영 즉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일부 보수 진영에서도 그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수처에서 손준성 검사 소환을 영장 제출이 연거푸 법원에서 거부를 당하였지만 이번에 손준성 검사와 김웅 의원을 소환하면서 그들을 심문하며 여죄에 대해서도 추궁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만약 김웅 의원이 자신이 결백하다고 한다면 공수처를 비난하기보다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자신의 주장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김웅 의원은 그러한 생각은 전혀 없고 오로지 앵무새처럼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공수처는 잘못하였다라는 주장을 하면 보수 진영에서마저도 그를 보기를 부담스러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년 총선에 임할 때까지만 해도 김웅 의원의 이미지가 이 정도로 망가지고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있어서 김웅 의원의 모르쇠 작전은 강직함이나 수사에 있어서 공정함을 주장하는 그 입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게 됨으로 인해서 그를 옹호하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 측에서도 힘에 부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는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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