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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패딩 테러 오인,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19. 1. 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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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여성들이 지하철에서 패딩이 찢어지는 사고에 대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례들이 있었다고 신고도 들어오기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이 문제도 사회 문제와 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오늘 경찰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결국 이 문제도 오인 사고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실 이러한 사례들이 무조건 여성들 즉 자신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그 여성들을 비난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자신들이 느끼기에는 피해를 본 것이라고 추측할만한 충분한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찰의 수사 결과는 CCTV를 확인함으로서 확정이 되었는데 지하철에 들어가기 이전에 즉 지하철에 타기 이전에 이미 패딩이 찢어진 상태였음이 밝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신고를 했던 세 명의 말은 오인 신고로 확정이 되었으며 같은 사례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선 사람들 또한 자신의 트윗을 지워놓은 상태입니다.

최근 들어서 미투운동의 활발한 전개 이외에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례들중 상당수가 여성들의 오인 사고이거나 오히려 여성들이 무고를 시도한 것으로 밝혀지게 되면서 정당한 미투 운동이나 여성들의 목소리마저도 묻히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여성들의 목소리라고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최근 이수역 쌍방 폭행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성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올렸지만 실질적으로 그러나 그것이 일방적인 주장 심지어 왜곡되고 잘못된 주장인 것이 밝혀지게 되면서 여성들의 무고가 더욱더 쟁점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하철 패딩 오인 신고 소동 또한 같은 상황으로 이어질 우려가 충분히 있습니다. 

여성들이든 남성들이든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무조건 여성의 신고라고 해서 여성의 말이라고 해서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 인지하지 않으면 오히려 단순한 백래쉬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역풍을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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