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본명 김성희 래퍼 자메즈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이 인터넷에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들어서 이러한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사실인지 아닌지 엄정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먼저이기는 하지만 김성희 즉 자메즈가 이번 글에 대해서 반응정도는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우이든 예능인이든 혹은 가수이든 댄서이든 상관없이 대중적 지지와 인기 그리고 화제성을 얻게 된 사람의 경우 그들에 대한 폭로가 인터넷을 통해서 올라오게 되고 그로 인해서 갑론을박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터넷에 누군가가 가해했다는 글이 올려지게 되면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파장이 상당하기에 이번 래퍼 자메즈와 관련된 이야기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번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은 자메즈의 전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알린 그 사람은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서 자메즈가 데이트 폭력을 했고 마약을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마초만 한 것이 아니라 LSD까지 했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올려진 것입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확인을 요청하는 글들이 나올 수밖에 없고 래퍼 자메즈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할 때까지는 판단을 유보하는 목소리들이 아직까지는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인터넷에 올려진 글이라 해서 무조건 다 옳은 것도 아니고 무조건 다 사실인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일단은 당사자가 이 글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하게 되면 그 이후에 그에 대해서 비판을 하든 혹은 글을 올린 사람이 법의 심판을 받든 둘 중 하나를 대중이 요구하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자메즈 측에서 언급을 하지 않고 있기에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본명 김성희, 래퍼인 자메즈가 어떤 식으로 반응을 하고 어떤 식으로든 이번 데이트 폭력 의혹과 마약 의혹이 진실이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그의 이미지가 훼손이 된 것은 사실이며 그로 인해서 피해가 상당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래퍼 자메즈에게 씌워진 마약 의혹과 데이트 폭력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다면 끝까지 누구인지 찾아가서 무고로 인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