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원장 자리에서 떠나간 이후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전북대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내놓은 발언으로 인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전북대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인해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윤석열 대선 후보는 단순히 극빈의 생활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폄하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극빈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세금을 걷어 교육과 경제 기초를 만들어주는 것이 자유의 필수조건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그러나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 사실이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전북대 발언 전반적인 것을 보면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무조건 비난을 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정치인으로서 언변은 많이 부족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로서는 이준석 대표와 같이 함께할 사람이 없다는 것 즉 이준석 대표의 부재가 뼈아프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준석 대표는 자신이 무조건 지고 들어가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 것이 이준석 대표로서는 대선 이후에 그대로 자신의 위치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고 지방선거까지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윤석열 대선 캠프를 구성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준석 대표와 척을 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캠프에서 나왔음에도 그를 붙잡으려고 하는 시도가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준석 대표 또한 지금 이 상태로는 자신이 윤석열 캠프로 가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대로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이준석 대표의 부재 동안에 윤석열 후보는 전북대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발언을 하였고 그것이 그대로 감점 요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위기 한가운데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부인인 김건희 씨가 여러 의혹으로 인해서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이준석 대표의 부재로 생기게 된 캠프의 혼란이 가득한 가운데 정치인으로서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한 스스로로 인해서 논란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윤석열 후보의 위기는 굳이 전북대 발언을 언급하지 않아도 계속 된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재 윤석열 캠프의 혼돈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길은 거의 없어보이는 것이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힘을 모으기에는 그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이준석 대표는 당연히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결단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이 혼돈 상황을 해결하는 것 자체가 요원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