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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환경비상사태 통가화산 폭발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2. 1. 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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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화산 폭발로 인해서 환경 재앙의 직격탄을 받아버린 페루가 환경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체적인 복구 작업에 착수하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하였습니다. 페루 환경부는 오염된 페루 수도 리마 주변의 해변 21곳이 가장 치명적인 환경 재앙에 마주쳤다고 밝혔습니다. 페루 환경비상사태는 말로만 열심히 노력하자는 의미로 내놓은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페루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환경 비상사태에 직면한 여러 지역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관리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루에서 만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통가화산 폭발로 인해서 페루가 환경비상사태를 선포할 정도로 직격탄을 맞이한 것은 통가의 해저화산이 폭발한 이후에 페루 해안에 높은 파도가 몰아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당시 정유공장에서 하역 작업 중이던 유조선을 덮쳤다고 합니다. 유조선에서 흘러나온 기름은 대략 6천 배럴이며 이는 축구장 270개 넓이인 174헥타아르의 바다를 뒤덮어버려 결국 치명적인 환경 재난이 되어버렸습니다. 

 

 

 

페루 환경비상사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연의 재해 앞에 인간은 너무나도 자그마한 존재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든 이 재난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페루 정부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부와 전세계의 환경단체부터 많은 국가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페루 환경비상사태는 그들 스스로가 잘못해서 일이 이뤄진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자연의 재난 앞에 그들이 우연히 마주친 것뿐이었습니다. 해저화산이 폭발할 때에 일어나게 된 거대한 파도가 하필이면 정유공장에 하역작업을 한 유조선을 덮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렇기에 이에 대해서 누군가를 비난하기보다는 최대한 환경의 재난이 지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모든 국가 모든 사람들이 같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통가화산 폭발로 인해서 페루 환경비상사태가 이뤄지고 있고 각국의 해안 또한 위험 인자들이 얼마든지 생성이 될 수 있음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습니다.사실 통가 해저화산 폭발의 이유 혹은 그 원인은 지진대를 연구하는 그리고 화산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해야할 일이지만 일이 벌어진 다음의 일은 각국의정부와 각국의 모든 사람들이 같이 힘을 써야 하는 일입니다. 
        


페루뿐만 아니라 그 어디라도 얼마든지 환경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는 그 일들 즉 그 준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각 국가는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발이나 개척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자연의 재해 앞에서 어떻게든 극복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부디 페루의 환경비상사태가 안전히 그리고 신속히 해제가 될 정도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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