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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목도리, 김정숙 여사 위로편지

셰에라자드 2019. 1. 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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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가 출국하는 현장 심석희 선수에게 새로운 아이템이 있는 것을 발견한 기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자의 카메라에 찍힌 심석희 선수의 목에 초록색 목도리가 있었는데 그 목도리에 대한 사연이 있습니다. 그 목도리는 심석희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 보낸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마음이었던 것입니다. 몰래 보낸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보낸 것이기에 심석희 선수에게는 큰 의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심석희 선수는 꽤 오랫동안 외로운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작년 초 평창 올림픽이 있기 이전에 심석희 선수는 선수촌을 이탈하였고그 때에 폭행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심석희 선수는 꽤 오랫동안 법정 싸움을 외롭게 싸우다가 얼마 전 조재범 코치가 폭행만 한 것이 아니라 그가 고등학생 때부터 성폭행까지 하였다는 사실을 추가로 고소를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국민적인 분노는 폭증한 상태입니다.

썰전에서 안민석 의원이 언급한대로 우리나라 스포츠계는 민주주의가 이미 이 땅을 덮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소왕국으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비단 빙상연맹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까지도 국가 돈은 돈대로 들어가지만 그들에 대한 그 어떠한 견제 장치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이 곪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심석희 선수는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조재범 코치를 고소함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심석희 선수에게 향하는 사람들의 차가운 눈초리는 또한 더 배가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넘어가라고 말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당하면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면서 다른 사람들의 피해에는 둔감하고 그 피해가 꼭 말해져야 하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 때문 우리나라 스포츠계는 아직도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심석희 선수의 입장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고소가 계속되고 있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지만 이전 체계에 대한 반동은 꾸준히 있어왔고 이번에도 그러한 반동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굳이 바꿀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로 인해서 심석희 선수는 피해를 입고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심석희 선수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목도리를 받은 것입니다.

정식으로 받은 것입니다. 김정숙 여사가 몰래 보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또다른 비아냥을 들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심석희 선수의 입장에서는 정식으로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자신이 편이 되어주겠다라는 말을 듣게 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렇게 심석희 선수는 너무나도 힘든 좁고 거친 길을 한 사람 한 사람 새로운 동역자를 만나가면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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