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이 JTBC 드라마 인사이더 특별출연이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인사이더 측에서는 판빙빙이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긍정하였으며 촬영 또한 완료된 상태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당연히 판빙빙이 어떤 배역인지, 어떤 상황에서 출연하는 것인지는 함구하였는데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활약하는 주인공과 그의 주변 사람들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강하늘과 이유영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고 이번에 판빙빙 또한 특별출연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판빙빙으로서는 지난 탈세 문제와 실종설로 인해서 중국 내에서 입지가 많이 좁아진 상태입니다.
여러 의혹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 의혹들 사이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그러한 잘못이 오롯이 자신만의 것이라고 석고대죄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물론 중국 내에서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운신의 폭이 좁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중국의 슈퍼스타이기는 하지만 중국 내에서 이제는 한 풀 꺾였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아쉬운 상황인 것이 판빙빙입니다. 그렇기에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그 자신으로서도 도전이기도 하지만 그가 한국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것으로 인해서 아직까지는 추측 상태에 머물러 있지만 한국 진출 모색이라는 측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근 한국 드라마는 오징어게임, DP, 그해 우리 학교는, 지옥과 같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러 작품들이 있지만 중국에서는 중국 내의 여러 통제로 인해서 세계적인 드라마로 인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판빙빙이 우리나라 드라마에 출연이 결정되었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중국 내에서 아직도 충분히 현재 그녀의 입장으로서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얼마든지 우리나라에서 활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간은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 내에서는 넷플릭스가 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중국 내의 현재 운신의 폭이 좁은 판빙빙으로서는 다른 쪽으로 길을 뚫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기에 한국에 한 번 왔다 가는 것도 그녀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드라마 인사이더의 특별출연이 판빙빙의 한국 도전의 전부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