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가수이자 방송인인 이상민이 최근 빚쟁이 코스프레 의혹과 관련하여 해명하였습니다. 오늘 30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가 이상민에게 직접 연락하여 관련 내용을 들어봤으며 그에 대해서 텍스트를 통해서 전해주었습니다. 사실 이상민이 아직 빚을 갚지 못한 것은 사실이고 어머니 병원비 논란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청구해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없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즉 이상민의 해명으로는 어머니의 병원비는 현금으로 직접 지불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가 취미 생활로 하고 있는 신발과 같은 경우 협찬을 받은 것도 있고 팬들에게 선물받은 것도 있다고 밝히면서 빚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빚을 갚기 위해서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을 한 것입니다. 사실 이상민은 과거에도 그리고 아직까지도 빚쟁이인 것은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가 빚을 갚아가는 속도와 그가 수익을 내는 속도 자체가 보통 사람들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가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자신만의 취미를 하는데 있어서 보통 사람이라고 하면 즉 보통 빚쟁이의 경우에는 절대로 낼 수 없는 돈을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민의 해명이든 아니든간에 기본적으로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의 현재 상황과 유명인 혹은 연예인들을 비교해서 착오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우리는 착오를 일으키지 않고 유명인들과 보통 사람들은 그 수익구조에 있어서 그리고 수익의 크기에 있어서 보통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이상민은 보통 사람이라고 하면 대부분 절대로 벌 수 없는 돈을 지금도 벌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돈을 갚아나가면서도 자신의 취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상민이 굳이 해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신의 사생활을 적당히 보호해가며 방송 활동을 해야 하지만 이상민은 그렇게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비판적 요소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가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서 혹은 그가 어머니 병원비가 수천만원임에도 불구하고 다 지불한 것으로 인해서 그가 빚쟁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것은 부적절하거나 과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상민이 꽤 오래 전부터 빚쟁이라는 컨셉을 통해서 방송 활동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응원도 많이 받았으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기에 그가 빚쟁이라고 스스로 코스프레하고 있다고 의혹을 내게 되면 그에 대해서 비난과 비판이 많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과 사이즈가 달라서 그렇지 분명히 이상민은 그 자신이 해명한대로 빚쟁이인 것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그를 굳이 비난하는 안타까운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