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소속이자 지난 도쿄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참가 신청을 하였지만 결국 기권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체조협회 쪽에서 언론을 통해 고지한 바에 따르면 제천시청 체조팀이 공황장애를 겪는 신재환 선수를 보호하고 택시기사 폭행 사고로 물의를 빚은 바 있는 신재환 선수에게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기권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신재환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 체조 도마 부문에서 우승하여 양학선 선수 이후에 9년만에 그리고 우리나라 역대 두 번째로 한국 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지만 지난해 12월 대전에서 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하여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신재환 선수에 대한 대중의 비판은 엄혹하게 다가갔고 결국 기권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의 경우 대중에게 사랑을 받음으로 해서 많은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보니 그들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과 함께 최소한의 법 질서를 지켜야 된다고 하는 사회적 합의에 대해서 그들도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신재환 선수는 만취 상태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여 그로 인해서 엄혹한 법적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만취 상태이기에 잘 몰라서 폭행했다라고 혹시나 누군가가 이야기한다면 그러한 변명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혹히 처벌을 받아야 하며 그것이 설령 만취 상태일 때에 나온 범죄라 하더라도 처벌을 받아먄 합니다. 아니 만취 상태이기에 더 폭행을 한 그 잘못에 대해서 엄혹히 처벌을 받아야지만 술로 인한 많은 범죄를 조금이나마 막을 수가 있게 됩니다.
신재환 선수와 제천시청 측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애석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나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고 그에 따른 자숙을 해야할 때에 기권을 하지 않고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두고 경쟁을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서상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며 이에 대해서 엄혹히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천시청은 신재환 선수의 공황장애에 대해서 잘 케어해줘야 할 것입니다. 신재환 선수는 만취 중에 택시 기사를 폭행한 사안에 대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기보다는 기권한 이후에 더 많은 고민과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