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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산불 운산면 화재 원인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2. 4.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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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운산면 야산에서 갑작스럽게 산불이 발생하여 그로 인해서 심대한 피해가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에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하였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서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오후 1시 기준으로 산불 2단계로 상향 조정할 정도로 산불이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서산 산불 확산으로 인해서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 운산면 산불로 인해서 주택 4채와 창고 3개 동이 화재로 이미 탔으며 청소년수련시설 1개 동이 전소가 되는 큰 피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인명 피해는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인근 마을 주민 60여 명이 일시 대피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그리고 지자체와 경찰 등은 모두 산불을 진화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진화 헬기 16대, 차량 42대 그리고 진화대원 814명을 투입해서 화재를 진화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지만 서산 산불은 아직도 잡히지 않고 계속 확산되고 잇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초속 15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진화에 애를 먹게 되어 서산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산 운산면 일대를 화재로 인해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산불의 원인은 일단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씨가 튀어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고 있는 상황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행동을 한 일부 사람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안타깝다는 표현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이 시점에 정말로 그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소방 당국과 산림당국은 서산 운산면 일대에서 시작된 산불이 최대한 진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 날씨가 어두워질 때까지 불이 잡힐지는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에 더 애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이 어떻게 보면 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시간의 한계점에 있기 때문에 관계 당국의 노력은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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