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과 함께 우크라이나로 출국을 했던 가짜사나이 로건이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사실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로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신의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로건은 이근 중대장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하여 3월 6일부터 14일까지 체류하였고 16일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로건이 한국으로 급히 귀국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암 수술이 3월 18일에 예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로건은 그의 SNS에 사과를 하면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경찰에서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검사의 법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이뤄지게 된 전쟁에 많은 세계 사람들이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참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었고 실제로 우크라이나로 무단 입국을 한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현재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의용군으로 참여하는 것도 불법으로 알려져 있기에 그곳에 가는 것 자체가 무단 입국이고 법 집행 기관의 처벌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가짜사나이의 로건과 이근 중대장은 그러한 국내의 법 사정을 익히 알면서도 자신들만의 사정으로 인해서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하기로 하였고 결국 논란이 빚어지는 가운데서도 그곳에서 계속 있다가 로건은 아버지의 암 수술이라고 하는 그 자신의 문제로 인해서 다시금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결국 법 집행 기관의 처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사실 자체도 분명히 안타까운 상황이며 그 곳에 가서 의용군으로서 활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지만 그곳에서 많은 의용군들이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그대로 다시 나오는 경우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더욱 아쉽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전쟁은 단지 내가 하고 싶다는 의욕만으로 참여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쟁의 참혹함과 그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실제 피해는 우리나라와 같이 전쟁이 일어난지 오랜 시간이 지난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기에 그곳에 가서 체험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위험한 선택을 한 것이라 봅니다. 로건의 사과는 당연히 우리나라 실정법을 어긴 문제에 대해서 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 번 쯤은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여지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