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DJ 돈스파이크가 결혼발표를 하였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청첩장 사진을 올려놓은 뒤에 자신을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는 표현으로 결혼발표를 한 것입니다. 돈스파이크는 돌아오는 6월 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발표를 하면서 자신의 아내가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기에 지나친 관심은 갖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돈스파이크와 같이 유명인들은 결혼발표를 할 때에 대략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하나는 소속사를 통해서 공식입장을 내놓고 그에 따른 질문도 소속사를 통해서 받거나 아니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로 직접 결혼발표를 하여 혹시나 있을 오해가 있을만한 기사가 나오는 것을 원천봉쇄를 하는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SNS가 유명인에게 끼치는 영향은 상당히 큰 것이 과거에는 유명인들이 언론인들 즉 기자들이 기사를 써주지 않거나 방송에 출연해서 말할 기회가 없다고 한다면 혹시나 오해가 있을만한 여러 행동들을 하거나 혹은 누군가에게 비난을 들어도 그것을 반박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명인들이 과거에는 속앓이를 꽤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SNS의 해악성이 없는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분명히 유명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직접 전할 수 있는 창구가 하나 생기게 된 것이기에 혹시나 소속사와 트러블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창구를 가지고 있는 유명인들에게 그 사람 개인의 SNS는 분명히 소통의 창구가 되며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돈스파이크의 소속사는 뉴타입이엔티입니다. 물론 이곳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결혼발표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뉴타입이엔티 자체가 EDM레이블이며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이기에 돈스파이크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식입장으로 내놓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운 측면이 있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결혼발표를 자신의 SNS를 통해서 내놓았고 그것을 바로 언론들이 기사화 시켜서 대중이 그의 결혼 소식을 알게 한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분명히 SNS 자체가 선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돈스파이크와 같은 유명인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내놓을 수 있게 하였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