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류수출로 인한 수익이 1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2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간한 2021 한류 파급효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류수출 수익은 대략 14조7861억 원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계가 콘텐츠 제작 능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이뤄진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작년 한 해 많은 콘텐츠 제작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류 관련 소비재 수출 증가율이 19.2%에 달하여 전세계적으로 한류 수출이 계속 호황을 누리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하겠습니다. 지난해 한류 수출이 역대급으로 증가하게 된 것은 BTS와 블랙핑크를 위시한 한류 가수들과 더불어서 오징어게임, DP 그리고 드라마 지옥과 같은 넷플릭스를 통해서 얻어진 새로운 OTT 시장으로 인해서 한국 콘텐츠들의 소비를 전세계가 하게 되었다는 것도 중요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사실 넷플릭스의 우리나라 진출과 더불어서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콘텐츠를 활용해온 OTT 시장으로 인해서 지난해뿐만 아니라 올해까지도 한류수출의 수익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전세계에 문화적 영향력을 끼치는 크기 또한 더 커질 수밖에 없는데 과거 한류라고 한다면 일본과 중국과 같이 우리나라 곁에 있는 나라들이나 동남아시아가 한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중동부터 미국을 비롯한 남북 아메리카 그리고 유럽까지도 한류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퍼져 있으며 줄어들기는커녕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까지 한국 콘텐츠를 판매하기 위해서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들을 사들이거나 직접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나 애플TV의 파친코는 한국 배우들을 다수 참여시켜 역대급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을 정도입니다.
지난해 한류수출 수익이 15조에 다달았다는 것이 끝이 아닌 것이 올해도 한류 수출 수익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멈출 가능성마저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올해는 파친코가 전세계에 많은 울림을 담당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OTT 시장이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OTT 시장에 뛰어들은 모든 기업들은 우리나라 콘텐츠들을 선점하기 위해서 지금도 뛰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올해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 작품들을 해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OTT 기업들을 통해서 보이고 있기에 지난해 한류수출 역대급 수익과 함께 올해도 같은 수준의 위용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