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와 윤아의 열애설이 난 것에 대해서 JYP SM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JYP와 SM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현재 킹더랜드에 출연 중인 이준호와 윤아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한 매체의 기사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들 즉 JYP SM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한 것입니다.
현재 킹더랜드에 출연 중인 이준호와 윤아는 아이돌로서 꽤 오랫동안 각자 활동하였기에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사이가 아니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그들이 킹더랜드에 같이 출연하게 되어 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고 이러한 관심에 편승하고자 그들에 대해서 열애설이 터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준호와 윤아가 열애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리 특별하게 이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선남선녀이며 가수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커리어 또한 하이를 찍고 있는 사람들이다보니 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그들이 사귀었으면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직접 열애를 한다고 말하기 이전까지는 그들의 열애설에 굳이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유명인들의 사생활에 대해서 그리고 유명인들의 이성 감정에 대해서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러나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사생팬들처럼 밀접하게 유명인들의 사적 감정들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러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열애설도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JYP SM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 것처럼 이준호와 유나의 열애설은 킹더랜드에 같이 출연하여 합이 좋았기에 나타난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많은 여타 드라마에서도 합이 좋은 배우들이 사적 감정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으나 이어지지 않은 경우가 오히려 대부분이라는 것을 안다면 굳이 이준호와 윤아의 열애설의 군불을 지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JYP SM의 공식입장이 나왔다고 한다면 이준호와 윤아의 열애설을 믿기보다는 그들이 드라마를 잘 끝낼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의 드라마인 킹더랜드가 대박이 나도록 기대하고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만약 열애설이 사실일 경우 킹더랜드 드라마가 끝난 다음에야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지금은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