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골목식당 출연자들 중 일부가 악마의 편집에 당했다라고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알리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골목식당 성수동 뚝섬 편에 방송이 되었던 장어집의 주인이 골목식당의 제작진에게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나섰는데 그렇게 그가 나서게 된 이유는 결국 방송 이후에 지속적으로 식당이 흥했으면 모르겠는데 더 이상 식당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손님이 오지 않았고 여기서 더 나아가 사람들의 비난만 사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신의 명예만은 다시금 회복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은 자영업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만 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서라도 올 수밖에 없게 되고 그로 인해서 매출과 매상이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부담을 함께 가지고 가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단 전국적으로 비난을 받게 되는 상황에 이어지게 되면 수치심과 모욕감으로 힘든 생활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골목식당에 출연하게 되면 사람들은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잘 하는 식당이든 잘 못 하는 식당이든간에 일단은 확인을 하려고 전국적으로 손님들이 구성이 되어 가보려고 하는데 포방터 시장 돈까스 집이나 홍탁집 - 홍탁 없는 홍탁집이기는 하지만 - 같은 경우 지금도 문전성시를 이루어 오죽하면 번호표를 받아서 음식을 맛볼 정도입니다. 사실 이번에 카톡 폭로를 한 장어집 사장 같은 경우도 그러한 효과를 생각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전국적인 비난의 희생자가 되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렇게 폭로를 한 것으로 보이고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골목식당은 백종원의 말대로 하는 사람들과 백종원의 말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로 나뉘게 됩니다. 그 안에 출연한 식당 주인들은 자신들만의 생각들이 다 있기에 아무리 식당 손님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이유를 자신들이 못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인지도와 화제성이 없어서 그런 것이지일단 사람들이 오기만 하면 자신들만의 실력으로 그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즉 매출을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종원의 조언을 듣기보다는 오히려 자신들만의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이번에 카톡을 공개한 장어집 사장은 일단 공격 목표를 백종원 대표로 두지 않고 골목식당 제작진에게 두었습니다. 백종원 대표로 두게 되면 자칫 그에 대한호감이 많은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비난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장어집 사장은 방송 중에 비난을 받게 되는 모든 사안들이 제작진과 원래 상의를 했던 것으로 이미 백종원 대표와 자신들의 식당 운영 방식이 이미 충분히 상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백종원 대표는 전혀 상의가 되지 않은 것처럼 이번 사안을 대하였고 그로 인해서 자신들이 방송을 통해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카톡 폭로를 한 장어집 사장에 대해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결국 방송이 끝이 난 이후에 식당이 되고 안 되는 것은 식당 주인의 열심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악마의 편집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후에 열심히 했다고 한다면 그리고 오게 되는 손님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면 오히려 나은 모습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폭로를 하는 모습은 스스로 골목식당 이후에 오게 되는 손님을 스스로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모습 자체를 오히려 대중은 좋지 않게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