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특화시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점포들이 전소하였다고 합니다. 충청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오후 11시 8분 쯤에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큰 불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서 점포 292개 중에서 227개가 전소가 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일단 소방당국 측에서는 불이 나자마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360여 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하여 화재 발생한 지 두 시간 정도 지난 새벽 1시 15분 쯤에 큰 불을 잡았다고 합니다.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대형 화재로 인한 대다수 점포의 전소는 당연히 그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상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대해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피해의 결과가 엄청나게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장에 상주하는 인원이 없어서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대형 화재로 인해서 292개 점포 중에서 227개 점포가 전소가 된 이유는 기본적으로 시장의 경우에는 점포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한 번 불이 시장 안에서 화재로 커지게 되면 바로 소화를 시키지 않은 한 점포에서 점포로 불이 넘나드는 것은 너무나도 손쉬운 일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의 중직들이 찾아가서 서천특화시장의 대형 화재로 인한 피해가 어떠한지 확인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나라 전체에서 재난지역 선포와 같은 중요 후속 처리 방향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소방당국과 경찰 관계자 측에서는 이번 서천특화시장의 화재 그리고 227개의 점포가 전소가 된 불의 원인이 어떠한 것인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요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북극 한파가 밀어닥치는 바람에 많은 지역에서 화재의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기에 이에 대해서 국가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여러모로 관심을 가져야만 할 것입니다.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전소 화재로 인해서 피해를 입게 된 상인들에 대한 대처 마련 또한 바로 이뤄지지 않으면 피해로 인한 상심 또한 계속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정부 당국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충남 서천특화시장과 같이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리고 많은 물동량이 움직이는 시장의 경우에는 바로 바로 화재 이후 복구가 되어지지 않으면 바로 그 지역 자체의 상권이 초토화되는 경우도 왕왕 생길 수 있기에 정부 당국과 지방 자치단체 당국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서 이번 전소 화재의 이후 대처를 확실하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