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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실이 별세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4. 2.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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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실이 오늘 별세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뇌경색으로 인해서 별세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가수 방실이는 지난 2007년부터 강화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기거하면서 17년 동안 뇌경색으로 인해서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결국 이번에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수 방실이는 1963년생으로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5년에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하여 활동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인기 또한 엄청나게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나 당시 첫차, 뱃고동 그리고 청춘열차라는 노래들은 당대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서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990년도에 서울시스터즈가 해체가 되었고 이후 방실이는 솔로로 전향하여 서울 탱고와 여자의 마음 등의 솔로곡으로서도 히트곡을 발표하였고 이로 인해서 당연히 인지도와 화제성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방실이가 지난 2007년 갑작스럽게 뇌경색으로 쓰러지게 되었고 그 이후 17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방실이는 지난 2023년에 TV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방송에 따르면 뇌경색으로 인해서 전신이 마비가 되고 말조차 할 수 없었지만 꾸준한 발음 연습으로 인해서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꽤 호전이 되었다고 하였지만 결국 뇌경색을 이기지 못하고 별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이 발달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소통의 창구가 생기게 되고 난 뒤에 과거의 유명했던 사람들의 현재 상황을 분명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실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녀의 팬들의 입장에서는 방실이가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밖에 없게 되고 그로 인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방실이의 별세로 인해서 그녀를 추모하고자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면 빈소가 인천 강화군에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하니 그 쪽으로 가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수 방실이의 별세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부디 영면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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