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로 인해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그러나 꽤 멀리까지 안성에서 일어난 산불의 모습이 보일 정도로 산불이 번지고 있는 형세입니다. 신고를 접수한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7대와 소방관 20여 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성시에서는 오늘 오후 3시 10분께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는데 소방당국이 산불의 원인으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산으로 불이 번졌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확보하였기에 일단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역시 산불을 잡는대로 피해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 산불은 매년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어느 정도는 매년 산불이 일어나는 빈도수 자체는 상수라 할 수 있지만 산불이 일어났을 때에 얼마나 번지는가와 그리고 산불을 얼마나 빨리 진화하는가의 문제, 마지막으로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개인 개인이 조심하고 자연적으로 일어난 산불에 대해서만은 빨리 파악하여 진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산불들은 일반적으로 자연적으로 일어난 케이스이지만 이번 안성 산불 같은 경우는 일단 아직 확인은 되지 않고 있지만 신고자가 용접 작업으로 인해서 산불이 난 것 같다고 알려왔기에 아직까지는 확인이 되기 이전이기에 확신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화기를 다룸에 있어서 조심스럽게 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4시가 안 된 상태에서 진화가 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것은 안성의 산불이 밤에 시작된 산불이 아니기에 헬기를 동원해서 산불을 조기에 진화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산불은 조기에 진화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이며 바람이 강하냐 강하지 않느냐의 문제이기에 조기 진화가 된다면 한시름 놓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