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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시사전망대 폐지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19. 7. 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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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종일 김성준이라는 이름이 인터넷을 뒤흔들었습니다. SBS의 김성준 앵커 즉 김성준의 시사전망대를 이끌고 있는 그가 며칠 전 몰카 혐의를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어제 사직을 청하였습니다. 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김성준 앵커는 더 앞으로 뻗어가지를 못하게 되었고 그대로 유명인으로서 그리고 공인으로서의 삶 자체를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 더 사람들이 비판을 하고 성토를 하는 이유는 김성준 앵커 본인 스스로가 올바름에 대해서 그리고 가치관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시청자들과 즉 대중들과 나누려고 하고 있었고 실제로도 많은 부분에 대해서 그의 말들이 시청자들에게 납득이 되었는데 결정적으로 그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그가 지금까지 했던 그 많은 말들이 부정당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김성준의 시사전망대가 폐지가 된 것은 김성준 앵커의 잘못 때문입니다. 그러나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주는 이익 그리고 효과는 상당하였기에 SBS도 그리고 대중에게도 안타까움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김성준의 시사전망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김성준 앵커가 이미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먹칠을 하였으며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의 간판에도 먹칠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의 폐지는 다른 그 누구를 비판하기보다는 김성준 앵커를 비판하고 그에게 성토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김성준 앵커는 자신의 이름을 달은 프로그램을 할 정도로 방송국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그 행동으로 인해서 더 이상 김성준 앵커는 방송국에서 그리고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서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이름이 나올 것입니다. 다른 앵커의 이름을 단 그 이름을 단 새로운 시사 프로그램이 출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김성준 앵커를 절대로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것입니다. 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같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말보다는 그 사람의 행동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그것을 잊게 되면 김성준 앵커처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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