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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유니클로 택배 기사 비난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19. 7. 2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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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이 SNS에서 택배노조가 일본 기업인 유니클로 제품 그리고 그 외의 제품들에 대해서 배송 거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 의견을 냈습니다. 이언주 의원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본 제품을 거부하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우리나라 국민들에 대해서 전혀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택배 기사들이 유니클로 제품을 비롯하여 일본 제품들을 배송 거부하겠다는 말을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실 이언주 의원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보수 정치인들은 이번 일본의 경제 침략으로 인해서 자신들의 성향을 강제로 아웃팅 당하게 되었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자신은 친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민경욱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일이라고 어거지를 쓰고 있지만 그들 스스로도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마저도 어떻게든 넘어섰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경제 침략으로 인해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내림세로 변해버렸지만 그들 자신의 성향은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이언주 의원도 우리나라 정부를 지지하기보다는 일본 정부를 옹호하는 것이 더 자신의 성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유니클로 제품에 대해서 택배 기사들이 배송 거부를 하겠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비난만 먼저 하기보다는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이 더 필요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언주 의원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택배 기사들을 비난하고 그들의 행보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비판하였습니다. 그러한 이언주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찬성하거나 지지하거나 혹은 옹호하는 세력은 보수 세력도 아닌 보수 정치인 세력이며 또한 일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언주 의원은 일본에서 정치인을 할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지금 이 시점에 굳이 그 문제를 건드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일본의 국민은 아직도 중세스러움을 극복하지 못하였기에 신민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일본의 신민은 아베 총리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를 제재하는 것을 찬성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전체 국민의 반 이상을 넘어섰습니다. 그러한 일본의 모습을 보면서 한심스러웠던 것은 그들의 국가나 정부 그리고 그들의 신민들 모두가 이언주 의원이 언급한 세계가 연결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갈라파고스화된 그 섬에서만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치인으로서 이언주 의원과 일부 보수 정치인들은 그러한 일본을 오히려 옹호함으로서 그들 자신이 얼마나 일본을 갈망하고 있는지 그리고 세계화보다는 그들 자신의 이익과 그들 자신이 옹호하는 세력의 건승을 빌고 있는지 이번 일본 경제 침략을 통해서 강제로 아웃팅을 당하기도 하고 스스로 자신을 오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측며에서 이언주 의원의 이번 유니클로 발언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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