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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스트리트푸드파이터2 매력 어필 가능했던 이유

셰에라자드 2019. 11. 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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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스트리트푸드파이터2는 중국 우한에서 찍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트리트푸드파이터는 사실 백종원의 개인기로 시작되었고 개인기로 끝나는 예능입니다. 해외의 도시 한 군데를 한 회차씩 잡아서 그곳에서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를 찾아가기보다는 오히려 현지인들이 잘 먹는 것들을 그들이 자주 가는 곳에서 식사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소개를 합니다.

시칠리아 섬을 찾아가기도 하고 터키의 이스탄불을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우한을 찾아가서 우한의 시민들이 일상에서 먹는 음식들 특히 조식을 잘 먹는다고 하는 그들의 생활 습관을 그대로 이어받아 백종원이 조식을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전혀 다른 중국 우한의 풍경을 보게 합니다. 매력 어필이 가능했던 지점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다른 해외 여행 예능이 그곳의 명소 그곳의 인기 있는 곳을 찾아간다고 한다면 중국 우한을 찾아간 스트리트푸드파이터2의 백종원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땀냄새를 느낄 수 있는 그리고 그들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바로 그곳의 음식을 우리에게 소개시켜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중국 우한을 가지 않고서도 스트리트푸드파이터2를 통해서 중국 우한을 간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전혀 다른 풍경, 전혀 다른 사람들의 반응들 그것들을 백종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우리는 스트리트푸드파이터2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우한이든 터키의 이스탄불이든 상관없이 우리는 백종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안정되이 그러면서도 안전히 우리는 그곳에서 자유롭게 그곳 사람들처럼 식사를 시켜서 먹는 백종원을 보게 되고 어느샌가 우리 자신도 가서 그렇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중국 우한으로 가서 스트리트푸드파이터2에서 백종원이 갔던 그 길을 걸어보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가 먹었던 바로 그 식당 혹은 그 길가 판매하는 사람들에게서 먹을 것을 사서 음미하고 싶어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도 중국 우한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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