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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테러 브리지 흉기 난동 참혹한 이유

셰에라자드 2019. 11. 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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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브리지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하였습니다. 한 남성이 흉기로 불특정 다수에게 휘둘렀고 그것을 막는 과정에서 시민 두 명이 죽음을 당하였으며 세 명이 부상 당하였다고 합니다. 그 남성은 후에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서 사살당하였습니다. 일단 영국 정부에서는 런던 브리지에서 일어난 남성의 흉기 난동을 테러라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만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백악관과 유럽 연합 또한 영국에서 일어난 런던 브리지 흉기 테러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고 영국 정부에 대해서는 지지를 표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모든 끔찍한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유럽연합 또한 런던 심장부에서 벌어진 절대 용인할 수 없는 공격에 관해 나의 마음을 영국인들과 함께 한다며 흉기 테러에 대해서는 강력한 비판을 영국 정부에 대해서는 지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유럽은 현재 테러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 중 하나로 자리매김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중동의 아랍 사람들 즉 시리아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 안에 일부 정말 일부의 테러리스트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증오를 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영국 브리지에서 일어난 흉흉기 테러의 용의자가 정확히 어떠한 사람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의 상황이 많이 나빠지고 있으며 특히 영국은 브렉시트가 시작되었기에 유럽연합을 나오기 위해서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일어난 런던 브리지 흉기 테러 사건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영국 그리고 유럽연합 내의 테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영국 정부는 철저한 수사와 함께 적절한 통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나라에 대한 호불호와 상관없이 그 어떤 테러도 용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과 영국이 많이 근접해 있고 밀접하게 서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의 브렉시트 즉 유럽연합 탈퇴에 대해서 지지 의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하게도 유럽 연합에서는 이번 테러에 대해서 영국 정부를 지지하면서 영국을 비판하는 그 어떠한 목소리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온당한 행동입니다.
       


유럽 연합이 영국 정부에 대해서 이러한 모습을 취하듯이 우리도 또한 우리와 적대 세력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의 아픔에는 같이 아파하고 그들의 슬픔에는 같이 슬퍼하는 모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람이라는 그리고 우리가 인격과 인권을 가진 존재라고 하는 이유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런던 브리지에서 일어난 테러로 말미암아 피해를 입은 영국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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