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뜬금없이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판타지오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U의 멤버 중 한 명인 차인하가 자택에서 숨진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사망 사고인지 사망 사건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언론의 기사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판타지오에서는 서프라이즈U의 차인하가 사망을 했는지 공식 입장을 말해주지는 않고 있지만 인터넷 언론에만 기사가 뜨는 것이 아니라 방송 보도에서도 기사가 뜨고 있는 것을 보니 차인하의 사망은 공식적으로 확인이 된 것 같습니다.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사실 서프라이즈U의 차인하 정도가 되는 배우라고 한다면 주연급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지금 충분히 인정을 받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이 즉 사망을 당했다는 것이 전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물론 일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차인하 본인만의 아픔 혹은 슬픔이 있을 수도 있고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러한 모든 것이 어떠하든간에 갑작스럽게 사망 사고로 언론에게 발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일단은 서프라이즈U 차인하 사망 사고가 상당히 급작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보니 서프라이즈U 차인하 사망과 관련한 억측들 그리고 루머들이 확대 재생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굳이 차인하 사망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 외부에서 추측이나 억측을 할 필요가 없으며 루머 생산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미 고인이 된 차인하에 대해서 루머를 통해서 그 죽음에 더럽힘을 입히는 것 자체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전 설리와 구하라의 죽음과 관련해서도 같은 시도를 한 일부가 있기는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차인하의 죽음에 대해서 사망 사고에 대해서 경찰과 같은 수사 기관의 수사가 먼저 필요하며 그들의 수사가 끝이 난 다음 즉 수사 기관의 발표가 있는 다음에 차인하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단지 그의 이른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하자 있는 인간들과 서프라이즈U에서 그에 대한 애도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외의 것은 일단은 멈춰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