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 99개에 대해서 리콜 조치를 하고 이에 대한 정보 공개를 제품안전정보센터와 행복드림에서 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 겨울용품 46개, 중점관리품목 53개 등 총 99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확인하려고 하는데 그 곳이 바로 제품안전정보센터와 행복드림입니다.
당연히 오늘 아침부터 폭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클릭으로 인해서 제품안전정보센터는 현재 홈페이지가 불통 즉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은 시대와 상관없이 때를 무시하고 폭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우리 주위에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위험성이 가득한 전기 제품이 있는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기에 국가에서는 지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 절차를 해야만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제품 99개에 대해서 리콜 조치를 하고 제품안전정보센터와 행복드림에 그것을 알리고 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기준에 맞지 않은 제품들이 시중에 나오게 된 것은 그 기준을 측정하는 곳에서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즉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 역시 지속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번에 국립표준원에서 조사를 한 품목 자체는 상당히 넓게 방대한데 국립표준원에서 조사를 한 이유는 당연히 겨울용품과 중점관리품목 자체가 이번 겨울에 많은 수요가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제품들 중에는 전기매트, 전기요, 전기장판, 정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총 22개 난방용품과 기름난로 2개, 온열팩 2개 제품과 총 20개의 유·아동 겨울점퍼류와 모자 등 겨울의류 제품인데 바로 이러한 제품들에서 결함이 발견되어버린 것입니다.
일단 지금은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는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것이 아예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클릭을 하는 바람에 서버가 터져버렸습니다. 지금 당장 확인할 수 있는 곳은 행복드림 홈페이지이니 리콜 제품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제품 자체를 리콜하기 위해서 알아보시거나 혹은 지금 당장은 그 제품을 사는 것에 있어서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하더라도 겨울에 많은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국립표준원과 많은 기관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제품안전정보센터와 행복드림의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그 노력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러나 서버를 조금은 증설해서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