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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대만 총통 선거 재선 가능성 높은 이유

셰에라자드 2020. 1. 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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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만 총통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기로 많은 국가가 예측하기로 차이잉원 현 총통이 재선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사실 차이잉원 총통은 그렇게 경제적으로 충분히 능력이 있는 총통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이잉원 총통이 재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목소리들이 많은 이유는 아이러니컬하게도 경제와 상관없는 중국과 홍콩의 관계 때문입니다. 중국은 홍콩의 시위를 그대로 묵과할 수 없었고 그래서 홍콩에서 홍콩 경찰들과 홍콩 시위대 간의 거대한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중국이 주장하고 있는 일국양제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홍콩 사태를 통해서 대만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만은 친중파보다는 반중파에 더 힘을 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경제 때문에 사실은 실각할 위험이 있었지만 오히려 경제 측면에서 중국에 기대고 있는 대만은 중국의 무서움 그리고 두려움을 알게 되었고 더 중국과 같이 하려고 하는 친중파에 거부감을 극심하게 갖게 되었습니다. 경제가 산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죽으면 별무소용인 것을 대만 사람은 알게 된 것입니다.

     

    

과거 대만에는 중국과 함께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당연합니다. 중국이 발전하는 그 양상은 대만을 뛰어넘기에 충분했고 중국과 대만의 경제력의 차이는 압도적으로 중국에게 기울었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대만 입장에서는 중국과 교류를 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세워질 수 없을 정도입니다. 말 그대로 대만은 경제적으로는 자립할 수 없고 중국에 의존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중국은 대만에게 일국 양제를 말하였습니다.
  


충분히 민주주의 국가로서 살아가고 있는 대만에게 공산주의 국가 시스템에 바로 적응할 필요는 없다. 시간을 충분히 가진 다음에 우리 시스템으로 들어오라고 중국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대만의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가 최근에 중국에게 무지하게 당하면서 선배 홍콩의 전례를 대만은 목도하고야 말았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은 저 멀리서 중국에게 너무 때리지 말라고 말을 하는 것으로 끝날 수 있지만 대만은 자신들이 얼마 후면 당해야할 일이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재선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차이잉원 현 총통의 지지율이 극적으로 치솟기 시작합니다. 홍콩의 시위가 있고난 뒤에 차이잉원 총통은 홍콩을 살려야 한다라고 국제 사회에 말하기 시작하면서 국제 사회에 미국보다도 더 홍콩의 대변자로서 활약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오롯이 대만의 미래의 상황과 닿아 있기 때문에 차이잉원의 의지대로 대만은 미국과 더 손을 잡으려고 하고 미국과 함께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대만의 정치인들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대만 총통 선거는 오늘 시작되었지만 이미 홍콩 시위가 중국에게 압박을 당할 때에 결정이 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중국은 홍콩을 압박하여 대만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일국양제라는 것은 결국 꿈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중국이 원한다면 홍콩과 같이 작은 지역의 자치 세력은 망가질 수밖에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기에 차이잉원을 대만 국민들은 이번 총통 선거에서 뽑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중국에게 들어가는 것은 그들 자신의 자유를 박탈당하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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