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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동부제철 화재 수처리 공장 불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0. 2.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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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에 있는 동부제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곧 철거하려던 공장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진 동부제철의 수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신속한 소방당국의 출동으로 인해서 많은 피해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겨울이 되면 혹은 겨울에서 봄이 들어오는 계절이 되면 오히려 더 많은 불이 나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포와 불안으로 가득차 있기에 외부로 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날은 점점 더 추위가 가셔지고 있고 그러는 가운데 공장은 계속 운영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칫 조금의 부주의가 큰 불로 즉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산불과 같이 거대한 불이 나타나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 정도에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동부제철 수처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근처에 있는 모든 소방차들이 득달같이 달려와서 큰 불을 잡는데는 성공을 하기는 하였는데 그것이 대략 불이 난 지 30분이 안 되던 때였습니다. 즉 불이 나던 바로그 때부터 소방당국은 더 큰불로 번지게 되는 것 혹은 다른 공장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진 동부제철에서 일어난 화재 즉 수처리공장에서 발생한 불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자연재해이든 혹은 합선과 같이 알려지지않은 안전 점검 미비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그러나 이러한 불이 나면 날수록 인명 피해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재산피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불은 많은 것을 훼손시키고 스러지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코로나19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에 마음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행히도 당진 동부제철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수처리공장에서 나타난 큰 불은 소방당국의 노력 끝에 30분만에 잡히기는 하였지만 코로나19처럼 또다시 큰 불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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