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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섬유마스크 필터 KAIST 김일두연구소 기대되는 이유

셰에라자드 2020. 3. 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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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김일두 연구소 측에서 한 달 정도 사용이 가능한 즉 20회 세탁 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나노섬유마스크 필터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만약 KAIST의 김일두 연구소에서 개발한 나노섬유마스크 필터가 20회 세탁 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우리나라와 세계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스크 쟁탈전이나 마스크 부족 현상을 상당 부분 커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계가 신음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만여 명의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와 천 명이 넘어서는 사망자가 세계 가운데서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럽과 미국은 지금 코로나19가 지역 감염 아니 국가 감염 형태로 퍼지고 있기 때문에 군대로 봉쇄를 하고 사람들의 이동을 격리시키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계속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같이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 혹은 사람의 비말 즉 침을 통해서 옮기는 전염성이 상당히 강한데 유럽과 미국의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쓰는 사람보다도 이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의 시대에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코로나19로 인해서 공포는 늘어나고 있는데 효과적인 코로나19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 자체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코로나19에 대항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 유지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마스크 대란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마스크 부족 현상이 상당히 강합니다. 하루만 쓰더라도 마스크 자체의 효율성을 답보하지 못하다보니 새로운 마스크가 계속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KAIST의 김일두 연구소에서 나노섬유마스크 필터를 개발하였는데 이 나노섬유마스크 필터는 20회를 세탁해도 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한 달 이상 사용 가능한 마스크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이러한 마스크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고 양산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고 있는 마스크 대란을 상당부분 종식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KAIST의 김일두 연구소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20회 세탁 가능 나노섬유마스크 필터가 만약 그 성능이 확실하다고 한다면 바로 양산 체제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값이 나간다 하더라도 일단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겪고 있는 이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불안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마스크는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건 당국에서 이 부분을 신속히 해결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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