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창궐하게 되면서 각 국가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서 광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주의 한 대학교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구충제 이버멕틴이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 구충제 이버멕틴이 정말로 활용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즉 연구 결과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코로나19 치료의 가능성이 순식간에 열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청 즉 FDA의 승인을 받은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고 하는 세포배양 실험 결과가 호주 모니쉬 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에서 나왔습니다.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사실 현재까지 각 국가 즉 여러 국가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를 만드는데 혹은 발견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에서는 벌써 임상실험에 들어가 있다고 하였고 태국에서도 치료제를 발견하였다고 보고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백신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코로나 치료제가 발견이 되거나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석 달에서 여섯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미 FDA 승인을 거친 구충제 이버멕틴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소멸시킬 수 있는 즉 치료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치료제라고 한다면 단번에 쓸 수 있는 분명히 좋은 발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은 벌써 삼십 만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백만 명이 넘어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치료제가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명 코로나 구충제로 통하는 이버멕틴은 당연히 아직 임상 실험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코로나 구충제 이버멕틴을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치료를 하기 위해서 투약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코로나 구충제 이버멕틴마저도 꽤 오랜 시간동안 동물 실험부터 시작하여 임상실험을 거쳐야 하는데 그 시간이 오래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코로나 구충제 이버멕틴이 정말로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대량 생산을 하는 것만으로 코로나19 치료를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직 앞에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산들은 코로나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치료제가 아닐 가능성으로 인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이버멕틴을 바로 사들이기보다는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