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유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구속영장이 발부가 되었는데 오늘 오후부터 여러 사이트들에서 유도 은메달리스트라고 하는 키워드가 뜨기 시작하였고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는 것까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서야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받게 된 사람이 바로 왕기춘이었다는 것이 확정적으로 기사가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당장에 피해를 보게 된 사람들은 바로 왕기춘 간지 유도관 관련 사람들입니다. 왕기춘은 현재 유튜버로 활동을 하기도 하고 왕기춘 간지 유도관을 설립하기도 하였는데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기는 하지만 지금 6관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왕기춘이라는 이름으로 체인점을 만든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왕기춘 본인이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인해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피해가 극심한 상태입니다.
고영욱 케이스도 그러하고 승리 문제도 마찬가지이지만 유명인으로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스스로의 몸가짐에 대해서 조심을 해야만 합니다. 특히나 승리의 경우는 라멘 체인점까지 모두가 다 붕괴될 정도로 리스크가 크게 따라오게 되는데 왕기춘 또한 왕기춘 간지 유도관에게 오너 리스크와 마찬가지의 리스크를 주게 되었고 결국 이름을 바꾸더라도 왕기춘 이름으로 이미 홍보가 되어 있기에 그 장소에서 계속 유도관을 운영하기에는 여러모로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나도 간단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유명인이든 유명인이 아니든 미성년자 성폭행과 같은 행동들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법적으로도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윤리적으로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범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고소를 당하게 된 왕기춘이 아직 의혹이라고 하지만 구속영장까지 발부가 된 것으로 보면 거의 범죄를 저지른 것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왕기춘 간지 유도관 관계자들의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상황일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왕기춘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왕기춘은 현재 연락이 닿을 수 없는 상황이고 결국 왕기춘 간지 유도관은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결국 해체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즉 폐업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왕기춘은 현재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이기에 구속 수감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가 잘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명명백백히 그 죄과를 따져서 엄혹한 처벌을 받아야 하며 그에 따른 윤리적인 대중의 처벌도 감수해야만 할 것입니다. 유명인이든 유명인이 아니든 절대로 저지르지 말아야 할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한다면 선처의 이유도 근거도 없을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