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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표지모델 편견의 압도적 파괴자

셰에라자드 2020. 6. 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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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장군으로 이름이 드높은 김민경이 빅이슈의 표지모델이 되었습니다. 사실 김민경이 연예인으로서 활동한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그가 빅이슈의 표지모델이 되었다는 것 하나가 그리 큰 이슈가 되는 일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사실 김민경의 표지모델 이슈는 단순한 CF 문제가 아닙니다.오히려 지금의 김민경은 작년의 김민경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만한 프로그램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새로운 스핀오프를 하나 만들어냈는데 그것은 바로 시켜서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입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방송을 하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많은 팬들이 맛있는녀석들의 네 명의 출연자들이 건강이 위험한 것이 아니냐라는 걱정을 꽤 이전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서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에서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들 중 한 명을 운동을 시키겠다라고 선언을 하면서 김민경의 표지모델 아니 김민경의 전설이 시작이 된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소박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려고 발악하는 네 명의 출연진들 중에서 우연히 김민경이 운동뚱이 되는 상황에 이르렀고 거대한 탁자를 들쳐메면서 도망가려고 하였으나 결국 헬스장으로 가서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편견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이돌은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한다는 편견이 있었다고 한다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 혹은 몸이 비만인 사람은 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민경이 운동을 시작하게 되자 마치 헬스장에 새로운 운동 천재가 나타나는 것처럼 압도적인 운동 실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떠한 기구든 상관없이 헬스장을 휘어잡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필라테스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관절이 딱딱한 것이 아니라는 편견을 부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민경의 운동뚱은 수십만에서 백만 이상의 조회수를 매번 달성하고 있으며 이번에 빅이슈의 표지모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김민경은 그 누구보다도 더 새로운 편견 파괴자라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압도적 파괴자입니다. 비만이라도 운동을 할 수 있고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운동뿐만 아니라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하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김민경은 운동뚱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김민경은 빅이슈의 표지모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멋진 사람으로 지금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민경은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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