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위터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앙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유명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잇따라 해킹이 되었고 그들의 공식 계정에 30분 안에 1000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려졌습니다. 사실 이 글만 보고서는 금융 사기와 관련된 해킹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조금은 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사실 IT업계의 공룡들 즉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와 같은 거대 회사들은 그 누구보다도 더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당연히 트위터 또한 하나의 계정이 계정 주인의 부주의로 인해서 해킹을 당하는 경우가 꽤 있지만 그러나 이렇게 동시 다발적으로 해킹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였습니다. 그만큼 지금까지 트위터는 보안 이슈에서 안전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미국의 트위터에서는 해킹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대다수 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을 중지시키고 보안 쪽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트위터 해킹으로 인해서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것은 민주당 인사나 혹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회사의 공식계정인데 이로 인해서 혹시 민주당 쪽을 비토하려고 하는 인사들의 정치적인 테러가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트위터 입장에서는 기업을 상대로 하는 테러라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수사기관의 수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그것 이상으로 미국 트위터가 해킹이 되었다는 소식 하나만으로 주가가 떨어질 수 있기에 일단은 해킹된 계정을 복구하고 전체 계정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확인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보안 이슈가 터지지 않도록 즉 해킹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만 할 것입니다.
과거에는 미국 트위터에 버금가는 업체가 거의 없다시피 하였지만 지금은 트위터를 뛰어넘는 여러 기업들이 있고 트위터가 없어도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제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사진이나 영상을 글과 함께 올리는 앱들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중국의 틱톡과 같이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앱들도 다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위치한 직위로 인해서 각자는 다른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IT 기업들은 보안 이슈에 집중을 하고 금융사기를 당할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그 쪽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고 정치인들은 정치 테러리스트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밖에 없습니다. 민주당 진영을 테러하기 위해서 해커들과 테러리스트들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IT 테러인지 아니면 금융사기범들의 또다른 사기 수법인지 알 수 없지만 그러나 지금부터 위기는 시작이고 우려는 계속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