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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미담 몰카범 제압 가능했던 이유

셰에라자드 2020. 7.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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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 전역을 한 배우 김민석이 몰카범을 제압한 미담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김민석 소속사에서는 김민석이 지난 19일 말년휴가 중에 서울 압구정의 한 카페에 방문했는데 그 때에 몰카범을 제압하였고 경찰에 인계했다고 합니다. 김민석의 미담의 내용은 한 여성의 다리를 불법으로 찍는 몰카범을 김민석이 발견하였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직접 제압한 것입니다.
       


김민석의 미담이 공개가 된 것은 역시나 소속사의 발빠른 노력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노력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하나도 없는 것이 기본적으로 방송인들과 같은 유명인들은 이미지를 먹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에 유용하게 사용이 될 수 있는 실제 그 사람이 한 일 즉 김민석의 미담과 같은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바로바로 언론을 통해서 기사화가 되어야만 합니다.

     

    

김민석은 최근 군대에서 전역을 하였습니다. 미복귀제대라고 하는 특이한 케이스였는데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기에 군부대 또한 군대 내의 장병들을 보호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기에 말년 휴가를 나온 사람들을 그대로 전역을 시키는 편의를 제공한 것입니다. 이번에 미담이 발생한 김민석 또한 그러한 케이스에서 말년휴가를 보내기는 했지만 그러나 이미 제대를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민석의 미담은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의 결과물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김민석의 미담은 누구나 할 수 없기에 칭찬을 받아 마땅하며 누구든 해야만 하는 일들을 마땅히 했기에 이에 대해서 응원을 받는 것입니다. 김민석이 한 행동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가 생기는 상황 속에서 가해자를 피해자에게서 분리를 시키고 가해자를 경찰에 인계하는 상황 자체가 분명히 특별하다 할 수 있습니다.
       
김민석의 미담 즉 몰카범을 제압한 것은 다른 사람들도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즉 누군가가 피해를 보거나 위험한 일이 생기게 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합심해서 돕고 가해를 한 사람을 경찰에 인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이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공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김민석의 미담 즉 몰카범을 제압하는 일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만약에 몰카범이 흉기를 가지고 있다거나 위험한 행동을 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 속에 스스로 노출시켜야만 합니다. 그러나 김민석은 그러한 위험 속에 자신을 노출시켰고 몰카범을 제압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몰카범을 경찰에 인계하는 미담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압도적인 수훈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불의 앞에서 가만히 있는 것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불의 앞에서 불이익을 예측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먼저 나서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혹시나 흉기가 있을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위험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민석은 몰카범을 제압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마무리까지 해놓은 것으로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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