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소용돌이 불기둥 현상인 파이어네이더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래슨 카운티의 산불 로열턴 파이어 현장에서 최대 시속 60마일에 해당하는 화염 회오리 즉 파이어네이도가 안타깝게도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해서 경보를 발령한 것입니다. 파이어네이도 경보가 발령될 정도로 미국에서는 화염 회오리 현상이 자주 목격이 되곤 합니다.
지난 번 호주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로 인해서 호주의 많은 동물들과 식물들이 타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산불이 간간히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의 파이어네이도는 미국 자체를 흔들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불 그리고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대형 재난을 일으키는 매개체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우리나라도 지구에 불고 있는 재난에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대형 산불 혹은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에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불과 바람이 연동해서 서로가 서로를 강화시켜주는 상황으로 이르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파이어네이도 즉 화염 회오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서 미국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중국은 홍수가 나면 우리나라 인구 정도가 되는 사람들이 이재민으로 남겨지는 경우가 생기고 일본은 지진이 발생하면 육지가 완전히 대파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지금은 폭염, 비 피해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재해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재난은 우리가 상상한 것을 초월할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픈 소리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을 하고 싶은 것이 당연히 아닙니다. 오히려 미국의 파이어네이도, 중국의 역대급 홍수, 일본의 육지를 조각내는 지진들이 우리나라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비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올해의 비 피해와 같은 상황이 우리나라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전세계에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이 확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과거를 교훈삼아 미래를 대비하는 것 즉 현재를 대처하는 것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의 파이어네이도, 중국의 대형 홍수, 일본의 대형 지진이 우리나라에 이를 수 있으며 그 때에 우리나라도 대처해야 하며 바로바로 극복해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미국의 파이어네이도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기도 하고 재산 피해를 입은 사람은 더욱 많을 것입니다. 지구에 일어나고 있는 많은 재해는 우리 사람이 일으킨 것일 가능성도 있고 지구 자체가 변화하면서 생겨진 재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연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기술을 만들어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