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경기도 구리시에 대형 싱크홀에 발생하였습니다. 구리시 싱크홀이 발생한 정확한 장소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장자2사거리 인근 아파트단지 앞 도로입니다. 일단 지금은 밤 사이에 복구작업을 하여 일부 복구가 이뤄지기는 하였습니다. 경기도 구리시에 따르면 싱크홀로 인해서 이 일대에 공급이 끊어졌던 상수도와 통신의 복구가 완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구리시 싱크홀로 인해서 끊어졌던 도시가스도 3개 관로 중 2개 관로의 복구를 마쳤다고 합니다. 도로도 일단 4개 차로 중에 2개 차로 통행을 우선 재개할 예정인데 이런 식으로 한 번 도시 내에 싱크홀이 거대하게 발생하게 되면 혹은 동시다발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게 되면 그로 인해서 도시가스, 통신, 상수도 그리고 도로까지도 끊어지는 상황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도시 내에서는 싱크홀이 발생해서는 안되는데 싱크홀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중국의 경우에서처럼 장맛비나 태풍으로 인해서 홍수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서 도시 내에 지반이 약해지는 경우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도 구리시의 싱크홀의 경우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공사 구간이 바로 그 위치이기 때문에 공사로 인해서 지반이 약해져서 싱크홀이 생기는 것으로 추측을 할 수가 있습니다.
구리시 싱크홀 그리고 여타 도시나 국가의 싱크홀의 경우 결국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 난개발 즉 지반을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개발을 하다가 이러한 재난이 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고 중국의 경우에는 장맛비나 태풍의 지속적인 침입으로 인해서 지반 자체가 약해져버리고 그로 인해서 도시 자체가 말 그대로 진흙 위에 서 있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과거보다도 더 기후 이변의 상황이 많은 상황 속에서 얼마든지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기후 이변으로 인해서 그리고 홍수로 인해서 지반이 약해지는 경우가 생기고 그로 인해서 구리시 싱크홀의 상황이 또다시 이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난개발의 경우에는 지반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지하철이나 여러 지하도와 같은 공사를 하게 되면 그로 인해서 구리시 싱크홀과 같은 재난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그 피해는 오롯이 그 주변 아파트 혹은 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당하게 되며 자칫 하면 도로가 침하가 되어 도로 위를 달리던 차량과 그 차량의 주인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구리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일단은 안타까운 점이지만 그것 이상으로 구리시 싱크홀과 같은 재난이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공포스럽습니다.